모처럼 긴 연휴라 임장 활동을 했는데

현장까지 가는 길은 포장은 되었지만

진입하는데 조금은 신경쓰이는 도로입니다

직선으로 쭉 뻗지도 못하고 오르막 경사도 좀 있고

초보인 저도 현장에 갔으니

고객님들의 운전실력으론 문제가 안되겠죠

두마리의 순한 개가 저를 향해 친밀감을 표시해 놀래기도 했지만

물지 않고 계속 따르네요

소나기 쏟아지기 직전이라 신선하고 청량한 산속공기와 풍광은 매우 맑고 깨끗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롭습니다.

사진 촬용후 차량으로 이동시 모처럼 소나기를 흠뻑 맞았습니다

차에 우산은 있었지만' 괜찮겠지'하고 그냥 갔다가

모처럼 단비라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 농심도 촉촉히 젖어 들것 같습니다

나름 준비해서 올린다고 올려도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불편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참좋은 홍소장을 찾아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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